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최재우가 결선 2차에서 점프 동작 후 착지에 실패하며 결선 3차에 오르지 못했다.최재우는 12일 휘닉스 스노 파크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결선 2차에서 점프 후 착지 동작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결선 3차 진출에 실패했다.결선 2차 세 번째로 출전한 최재우는 첫 번째 키커에서 1080도를 도는 고난이도의 점프를 구사했다. 이번에도 착지가 불안정 다소 불안정했다.작은 실수를 범했던 최재우는 이를 만회하고자 스피드를 끌어올렸다. 하지만 두 번째 키커에서 720도 점프를 선보이고 착지에 성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최재우가 결선 1차에서 78.26점을 기록하며 모굴 결선 2차 진출에 성공했다.최재우는 12일 휘닉스 스노 파크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결선 1차에서 78.26점을 기록하며 10위 올랐다. 상위 12명에 갈 수 있는 결선 2차에 진출에 성공했다.예선 기록에 따라 10번째로 출전한 최재우는 첫 번째 키커에서 1080도를 도는 고난이도의 점프를 구사했다. 이후 착지 과정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. 하지만 실수를 곧바로 만회하며 공격적인 스키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. 두 번째 키커에서는 공